스트로크(인정자극) 심리테스트 - TA 교류분석 이론

 

 

 

스트로크(인정자극) 심리테스트 - TA 교류분석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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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분석이란?

교류분석(TA: Transactional Analysis)은 인간 자신 또는 타인 그리고 관계의 교류를 분석하는 심리학으로서 개인의 성장과 변화를 위한 체계적인 심리치료법으로서 성격이론, 의사소통이론, 아동발달 이론, 심리적 병리이론을 제공하고 있다. 최초의 이론체계는 에릭 번이 발표한 「교류분석-새로운 효과적인 집단치료법(Transactional Analysis : A new and effective method of group therapy, 1958)」이라는 논문에서 출발한다.

출처/(사)한국교류분석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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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크(인정자극) 란?

교류분석(TA)에서 언어적으로나 비언어적으로 교류를 할 때 주고받는 자극과 반응으로, 인정의 한 단위

 

에릭 번(Berne)은 스트로크가 인간으로 하여금 사회적 행동을 하게 만드는 기본적인 동기유발요인이라고 보았다. 번이 스트로크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은 어린이들의 신체적 접촉에 대한 강한 욕구를 의미에 둔 것이다. 우리는 성인이 된 후에도 신체적 접촉을 필요로 하지만 신체적 접촉 대신에 다른 인정으로 대치하는 법을 배운다. 미소나 칭찬, 얼굴을 찌푸리거나 야단치는 것도 우리의 존재를 인정해 주는 것이다. 번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을 받으려는 욕구를 '인정기아(recognition hunger)'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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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나 직장 또는 사회에서 서로 어떤 스트로크를 주고받는가에 따라 인간관계가 결정되고 나아가 행복이 결정된다. 교류분석에서는 각 개인이 주고받는 스트로크의 유형을 파악하여 보다 건설적이고 효율적인 스트로크를 주고받는 법을 학습함으로써 성장과 성공을 촉진할 수 있다고 본다. 스트로크는 인간 삶의 본질을 이룬다. 스트로크가 없으면 삶을 이어 갈 수 없기 때문이다. 음식이 없으면 살 수 없듯이, 어린 시절부터 부모에게 따뜻한 온정과 애정으로 가득 찬 스트로크를 받지 못하면 심리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없다. 해리스(Harris)는 스트로킹(stroking, 스트로크를 주는 것)이 없다는 것은 바로 '심리적 죽음'을 의미한다고 말하였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교육훈련과정을 들을때면 본과정이 시작되기 전에 항상 직업소양교육(마인드교육)을 한다. 이번 마인드교육 시간에는 사회적 소통을 잘하기 위한 심리테스트를 했다. 나는 남에게 어떤 자극을 주는지, 또 타인이 나에게 어떤 자극을 주는지 알아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기에 테스트를 소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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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를 합산한 결과 나는 타인에게 긍정적인 스트로크나 부정적 스트로크 모두 조금 주는 편이었다. 타인과 정서적 교류를 좀 더 자주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예상했던 결과다. 사람마다 점수가 꽤 차이나는게 신기했다. 스트로크 진단은 처음 해보는 심리테스트 유형이라서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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