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

사진에세이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세번째 수업

기록마녀 2022. 8. 1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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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세이 세번째 수업은 사진을 그림으로 그리고 글을 쓰는 수업이었다. 지난 번에 감성적인 글을 써서 이번에는 좀 가벼운 글을 써보았다.

 

 

 

 

 

 

10년 후의 딸에게

1. 잘생긴 남자를 만나라.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 아빠같은 남자는 멸종했다. 스스로 벌어먹을 능력을 키워라.

3. 치아건강에 신경써라.

4. 책 좀 읽어라.

5. 출산은 결코 성스러운 경험이 아니다. 그것은 짐승의 시간을 견디는 것이다.

    신중해라.

6. 인생 짧다. 예쁜 옷은 당장 사라.

7. 힘들 땐 엄마를 생각해라. 나에게 너는 온 세상보다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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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 디카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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